(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하하가 막내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난 정말 니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우비를 입고 막내딸 송이와 외출한 모습이다. 검은색 마스크, 모자, 우비를 입은 하하와 노란색 우비, 마스크를 쓴 송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하는 송이의 가방을 들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사랑해… 유일하게 뛰어와 주는 게 너야! 남자 새끼들 다 필요없어!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