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08:55 / 기사수정 2011.02.10 08: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마약 혐의가 있던 배우 박용기가 자수를 했다.
박용기는 김성민, 전창걸에 이어 연예계 마약 리스트 수사망이 좁혀오자 일찍이 건강을 이유로 들며 출연 중이던 SBS'아테나'에서의 자진 하차 뜻을 밝혔다.
지난 8일 그는 경찰에 자수해 대마초 흡연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박용기는 일명 '전창걸 리스트'에 지목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고, 검찰은 출국 금지와 함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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