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주노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주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정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그룹 언타이틀 서정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모습. 지난 1996년 언타이틀로 데뷔해 많은 사랑 받은 서정환의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후배의 식당을 방문한 이주노는 "화이팅 열심히 하자"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선배의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올해 55세인 이주노는 지난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2년, 2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이주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