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23:01 / 기사수정 2011.02.09 23: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신정환의 다리 재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3개월 이상 목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4시간이 넘는 수술 시간 동안 다리 철심 50개를 교체함과 동시에 심각한 다리 염증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신정환 측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다리 염증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칼로 째보니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수술이 오래 걸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직도 일주일 정도는 더 경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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