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과의 현실남매 케미를 다시금 인증했다.
20일 오후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생각은 오빠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단톡방에서 대화를 주고받는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혁은 '[속보] 오늘 정오부터 48시간 전국 돼지 이동중지명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뒤 "이수(수현) 스케줄 없지?"라고 전했고, 이수현은 "웅웅 고마웡"이라고 답장했다.
그러자 이찬혁은 "휴 다행. 화이팅!"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착하넼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빠같닼ㅋㅋㅋㅋㅋㅋ", "휴 다행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에 화내면 지는 거지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2세인 이수현은 지난 6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X'에 출연했으며, 15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