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류이서가 전진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
류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다녀왔어요. 저희가 연애할 때부터 경주 꼭 가보고 싶어했거든요. 사진 틈틈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첫날 #첨성대도 보고 #대릉원도 가보고 #월정교도 가고 #핑크뮬리도 보고 저희 핑크뮬리 처음 봤어요 !! 이쁘긴 이쁜데 2급 유해식물이래요 안녕 핑크뮬리. 저기 근처에서 냉면 위에 불고기 얹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번 간 곳 있는데 알려드리고 싶은데 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라며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경주여행 너무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첨성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이서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전진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이목을 모았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