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방부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 #미나 #폴댄스 #셀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놀라운 근력을 뽐내며 폴댄스를 추고 있다.
"30대 같아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스마일 이모지를 달며 호응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