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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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남 7인, 과감 상의 탈의→공중 회전…"정신이 아찔해" (나는 SOLO)

기사입력 2021.10.19 14:5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에서 ‘물개박수’가 터진 솔로남들의 반전 프로필이 대방출된다.

20일 방송되는 NQQ와 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회에서는 ‘솔로나라’ 3기 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이날 13인의 솔로남녀들은 차례로 자신의 나이와 직업 등의 프로필을 시원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장기자랑까지 불사하며 매력을 어필한다.

우선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영수는 한의사라는 직업을 공개한 다음, 상상을 초월하는 개인기로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갑자기 상의를 탈의해 솔로녀들의 ‘입틀막’을 유발한 뒤, 파격 개인기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것.

이에 압박(?)을 느낀 또 다른 솔로남은 “아버지가 현재 교수직에 계신다”라며, '아빠 찬스'(?)까지 가동한다. 반면 수줍게 ‘자기소개’에 나선 다른 솔로남은 “제 키워드는 평범남이다”라고 솔직히 밝혀 솔로녀들의 공감을 산다.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이어 깜짝 장기자랑 릴레이도 펼쳐진다. 특히 한 솔로남은 공중회전까지 감행하는 퍼포먼스를 시도해, “완전 멋지다”, “충격이다” 등 솔로녀들의 물개박수와 ‘잇몸 만개’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솔로남들은 “정신이 아찔해진다”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과연 13인의 프로필 대방출이 첫인상 선택 이후 본격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회에서는 솔로남 7인 중 6인이 모두 정숙을 ‘첫인상 선택’에서 호감 1순위로 뽑아, 솔로나라를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NQQ‧SBS플러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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