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우아함과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트롯 2 진(眞) 양지은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양지은이 뷰티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가 신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양지은은 밝은 색 정장을 착용한 채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알로에 여신’으로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지난 4월, 양지은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화장품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 촬영은 약 400평의 거대한 알로에밭을 구현한 세트장에서 신비로운 무드로 진행되었다. 양지은은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능숙한 연기력을 뽐내며 촬영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양지은 씨의 모습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공개될 CF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양지은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광고는 10월 22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진(眞)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TV조선 ‘내딸하자2’,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양지은 김정문알로에 신규 TVCF 촬영 현장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