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태교 근황을 전했다.
17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태교 #꽃꽂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우혜림은 임신 초기라는 사실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우혜림은 아기의 태명을 "사랑이"라고 밝히며 "예비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우혜림은 지난 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열애 후 결혼했다. 현재 방송인과 통·번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