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13:50 / 기사수정 2011.02.09 13: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단편 영화 '격정 소나타'를 연출했던 최고은 작가가 요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은 작가는 1월 2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자신의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2월 1일 충청남도 연기군의 은하수 공원에서 화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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