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15 15: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톰 홀랜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미국 EW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노 웨이 홈'을 프랜차이즈의 마지막이라고 이야기한다"면서 "혹여나 운 좋게 이 캐릭터들을 다시 연기할 수 있다면 굉장히 다른 버전의 이야기를 보게 될 것이다. MCU에서의 트릴로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존 왓츠 감독과 제이콥 배털런, 젠데이아, 그리고 저는 '노 웨이 홈'을 찍으면서 이야기가 끝을 향해 달려간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5년 동안 영화를 만들어왔고, 함께 프레스 투어를 진행하면서 지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함께하면서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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