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손을 꼭 잡고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인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