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걸그룹 VIVIZ(비비지)의 신규 플래닛을 전격 오픈했다.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3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을 알린 VIVIZ(비비지)의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공개된 VIVIZ의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VIZ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FNS(Fan Network Service), 화보 등 유니버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VIVIZ의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여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서포트(Support) 및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를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VIVIZ 멤버들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VIVIZ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미션 이벤트의 경우, VIVIZ의 FNS와 미디어(MEDIA)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으로 유니버스 내 무료 재화인 ‘클랩(KLAP)’을 획득할 수 있다. 팬들은 클랩을 사용해 유니버스 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까지 총 29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와 VIVIZ 신규 플래닛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