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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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지아, 섹시한 미인계로 사건 해결

기사입력 2011.02.09 03:07 / 기사수정 2011.02.09 03:07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이지아가 섹시한 모습으로 적을 유혹해 사건을 해결했다.

8일 SBS 월화드라마 <전쟁의 여신: 아테나> (감독: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극본: 김현준, 유남경)에서 한재희(이지아 분)는 아테나의 테러 계획을 알아내기 위해 아테나 관리자인 중국인 창리에게 접근했다.

술집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그녀는 그윽한 눈빛과 섹시한 각선미로 유혹해 결국 그와 호텔까지 가는 것에 성공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창리가 한재희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장난을 치는 듯이 행동하다가 현장 요원답게 무술을 써 그를 처치했다.

그런 후 그의 옷에서 아테나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는 카드와 핸드폰을 찾아 손혁(차승원 분) 측과 연락을 취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한재희는 지난 회에서 손혁이 설치한 폭탄조끼를 자진해서 입은 뒤에도 NTS에 대한 충성심과 요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NTS 요원들과 시청자들을 감동시킨데 이어 또 다시 큰 활약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한재희가 이렇게 섹시했나", "액션 너무 멋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한재희의 활약에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이지아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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