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오후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어딘가에 앉아서 셀카를 찍기도 했는데,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이보미는 2019년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한 4살 연상의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며 예능 나들이를 하기도 했다.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