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일상의 행복을 공유했다.
채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고"라는 글을 남기며 일상에서 나누는 소통의 기쁨을 드러냈다.
채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파장을 일으키는 직업을 가졌고 다른 목적으로 나에게 파장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삶의 균형을 잡는 건 오롯이 나만의 몫"이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이혼 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SNS와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는 채림의 용기 있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채림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5살 아들과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