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낫지 않은 다래끼를 달고 방송을 촬영했다.
12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결국 다래끼 달고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단아한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엄마와 함께 촬영장에 발문한 배슬기는 한쪽 눈꺼풀이 다래끼 때문에 빨갛게 부어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엄마와 똑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희는 "어머님 완젼 미인이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