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언니가 쏜다!' 4MC가 요즘 연애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2회에서는 오도마♥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해 주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래퍼 오도마와 그의 이탈리아 여자친구인 사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라는 이탈리아 남자에 대한 질문에 "예쁜 사람이 보이면 다 그런다. 썸을 타는 사람이 여러 명이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곽정은은 "요즘 연애는 잠을 자도 썸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손담비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다"라고 거들었고, 소이현 또한 "나는 싫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언니들은 오도마♥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해 주며 사이다 같은 조언을 건네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니가 쏜다!' 12회는 12일 오후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HQ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