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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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오래 놀면서 연애 프로 재밌게 봐, 바로 참여" (끝내주는 연애)

기사입력 2021.10.12 14: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초아가 '끝내주는 연애'의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초아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요즘에 연애 프로그램이 되게 화제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사실 내가 오래 쉬웠다. 오래 놀았는데 그동안 재밌게 보고 있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고 TV를 볼 때마다 붐 선배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너무 다 재밌게 봤다. 믿음직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주완 선배님은 펜트하우스3에서 활약했고 치타 선배님은 '언프리티 랩스타'부터 팬이었고 은지 씨는 너무 대세다. 이 조합으로 연애 프로를 하면 무슨 느낌인가 생각이 들어서 듣자마자 참여했다.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MC로 함께하며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해결한다.

짝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고백 배송'과 연애를 끝낼지 말지를 고민하는 '벼랑커플'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는 '벼랑위의 커플' 두 코너로 구성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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