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천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1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화요일 방송된 10회의 시청률 8.5%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6회 방송이 기록한 10.2%다.
한편 이날 '홍천기'에서는 하람(안효섭 분)의 몸에 마왕이 발현되는 이유를 알게 된 홍천기(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천기는 하람이 갇혀있는 감옥을 찾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마왕을 불러일으키며 엔딩을 맞았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