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서가 드디어 니큐에서 퇴원하여 삼단 완전체~!! 드뎌 삼둥이 다 모였어유. 아서가 첫째인데.. 제일 작게 태어나서 ... 현재 2키로가 안되유ㅠㅠ흐어엉 그래도 크게 잘 키워 볼게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의 니큐 퇴원으로 처음으로 모이게 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의 남편은 세 아이를 품에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황신영은 "#세쌍둥이 #삼둥이 #드디어 #다모인날 #첫째 #아서 #니큐 #퇴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달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