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이혼남녀의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인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돌싱글즈2' 첫 방송 예고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돌싱글즈 넘 기대. 돌싱도 짝을 만나야징. 울 나라는 아직 보수적인 건가. 아이 있으면 특히 아이에게 상처라고들.. 그러나 아이에게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행복이 몇십배 될 수 있다는 거"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이며 상처주는 것보다 더 좋은 부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혼 경험이 있는 인민정은 자신과 같은 '돌싱남'인 김동성과 재혼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