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9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121만 929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되며 6개월 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부 스타가 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