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10:13 / 기사수정 2011.02.08 10:1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수원 삼성의 수비 유망주 오재석이 잠시 푸른 유니폼을 벗고 강원FC의 주황색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8일 수원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에서 우승제를 영입하고 측면 수비수 오재석을 1년 간 강원으로 임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은 오범석와 우승제를 영입해 포지션이 겹치는 오재석에게 더 많은 출장 기회와 경험을 주기 위해 강원으로 임대를 보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강원은 이상돈과 함께 오른쪽 풀백을 강화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