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 비주얼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3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에 "막방 '사보티지(SOBOTAGE)' 고생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비주얼 역시 인상적. 권은비는 금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 주근깨를 잔뜩 그려 넣은 메이크업으로 말량광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권은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로 컴백했다. 오는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사진=권은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