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성공 후 찾아온 요요를 고백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라 모르겠다 뭔데? 고무줄이야? 체지방 뭔데? 근육량은 또 뭔데?"라는 글과 함께 체형 분석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결과에 따르면 정경미의 현재 몸무게는 63.6kg으로, 마지막 검사 결과에 비해 5.9kg 증가한 수치다. 또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을 비롯해 내장지방 레벨 역시 모두 증가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듯 정경미는 "어쩐지 여기저기 아프더라 다시 걷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 6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