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부동산 투기?…"애들 파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 가족의 화기애애한 일상이 전해졌다. 

장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하고 와보니 부동산 투기 현장. 일과 가정의 행복 울 이쁘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두 자녀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창은 "일과 가정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그녀를 응원합니다" "애들 파산" "저주지 않는 엄마"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장영란의 남다른 승부욕을 높이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 남편 한창은 최근 개인 한방병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