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진이 딸 소을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터에 가봤어요. 80년대생이라면 팬시점이었죠 ㅎㅎㅎ 너무 신박하네요. 토요일 늦은 저녁 소을이와 단둘이 여유있는 코엑스 데이트. 나는 MZ세대 소을이가 있어 넘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훌쩍 큰 소을 양의 모습과 함께 똑 닮은 모녀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