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증량' 한소희, 온몸이 피투성이…이런 모습 처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소희가 '마이 네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온몸에 피가 묻어 있는 모습. 한소희는 넷플릭스 '마이 네임' 촬영 때문에 분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 네임’은 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오혜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담은 작품이다. 한소희는 작품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