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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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골절' 성시경, 한 손으로 만든 고등어 구이…"막걸리 안주"

기사입력 2021.10.10 03:50 / 기사수정 2021.10.10 02: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팔 골절 부상을 입은 성시경이 고등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9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어가 먹고 싶었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구운 고등어가 담겼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에 성시경은 "왼팔만으로 할 수 있으니까"라며 깁스한 채로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조각은 낼 먹자. 막걸리 안주"라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성시경은 자전거 사고로 인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과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ㅅ(시옷)'을 발매했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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