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50세가 된 김원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67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브이 포즈를 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김원희는 짧은 앞머리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김원희는 "오늘은 귀찮아서 걷는 거 안 하고 홈트만~ 개운허다. 근데 갑자기 치킨이 생각나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뭐라도 도전하기", "갱년기 핑계 그만", "건강 잘 챙깁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사진작가 손혁찬과 지난 2005년 결혼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