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몸무게·키 역추적…168cm에 51kg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의 체중과 근육량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의 건강검진 결과 서현은 근육으로 9kg가량 늘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서현의 몸무게를 지금까지 알려진 것을 토대로 역추적한 결과 51kg라는 판단을 내렸다.

몸무게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공개되어, 체지방량에서 체지방률을 나누고 100을 곱하면, 서현의 몸무게가 51.02kg 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의사가 권고한 체중 증량치 9kg을 더한 60kg은 키 168cm의 이상적인 체중으로 서현의 키가 168cm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탐정이 따로 없다"며 감탄하는 한편 "옷 무게도 빼야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서현의 몸무게와 키가 관심을 받는 것은 "설 연휴에 살이 쪘을까봐 걱정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의 키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앞서 지난 3일 SBS 설특집 프로그램 방송 '스타 뭐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의 식단은 약 1,500kcal로 맞춰져 있는 것이 알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트레이너는 알찬 다이어트 메뉴로 "계절나물과 브로콜리, 닭 가슴살 구이, 현미밥 등으로 짜여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MBC]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