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2주 만에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스우파 봤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겠베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두 자녀를 침대에 눕혀둔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세 쌍둥이 출산 후 남다른 회복력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한 팬은 황신영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황신영은 "많이 회복되고 있어서~~ 살짝쿵만 춰봤어영"이라고 답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