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놀면 뭐하니?+’ 신입 기자가 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보도국 선배 기자와 만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보도국 선배 기자인 유충환 기자, 남효정 기자와 마주한 5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충환 기자는 게임 중독과 폭력성에 대한 보도를 위해 PC방 컴퓨터의 전원을 내려 반향을 일으킨 기자다. 남효정 기자는 국방부 출입 기자로 활동 중이다.
첫 취재를 앞둔 신입 기자들에게 기자가 취재 시 지켜야 할 사항들과 뉴스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요건들을 세세하게 가르쳐줬다고. 신입 기자 5인방은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고, 실제 기자가 된 듯 꼼꼼히 수첩에 받아 적으며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신입 기자 5인방이 직접 만들어갈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 자리를 놓고 깜짝 리딩 테스트가 이어졌다. 앵커 경력(?)이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증권 시황을 전했던 신봉선과 미주까지, 과연 이들의 실력은 나아졌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입 기자 5인방 중 선배 기자가 뽑은 메인 앵커 자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신입 기자 5인방이 직접 뽑은 취재 아이템을 미리 검증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입 기자 5인방과 베테랑 선배 기자의 만남은 오늘(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