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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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내 이상형은 '길라임' 하지원"

기사입력 2011.02.07 17:46 / 기사수정 2011.02.07 17: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PM의 멤버 옥택연이 오래전부터 하지원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드림하이>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옥택연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택연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특별하게 이상형은 없다. 자기 일을 잘 하면서 나를 잘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콕 찝어 누구라 말해달라"며 그에게 확실한 대답을 듣고자 했다. 그러자 그는 "예전부터 많이 얘기하긴 했지만 나는 하지원씨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상형이었다"며 원조 '라임앓이'였음을 증명했다.

이어 하지원과의 드라마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하겠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국어, 스페인어, 그리고 영어실력을 선보여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택연 ⓒ KBS 방송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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