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시아가 딸과 반려 도마뱀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했다.
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와 납작이를 보며 배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반려 도마뱀 납작이가 담겼다. 도마뱀의 얼굴에 손가락을 대며 유쾌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정시아는 "근데 말이다… 납작이 너 지금 웃고 있는 거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시아는 딸 서우와 반려 도마뱀읕 통해 "겉모습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의 품에 안겨 잠는 반려 도마뱀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서우 언니 머리카락 베고 꿀잠자기"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