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미간 좀 찌푸릴 줄 아는 BOY"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아들 범준 군을 업고 바깥에서 포즈를 취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범준 군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