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8 10:30 / 기사수정 2021.10.08 10: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제 2의 '기생충'이 될 수 있을까.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Emmy Award) 프라임 타임 후보 자격 획득 사실을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 과학기술 아카데미 대변인은 "이 시리즈는 미국 회사인 넷플릭스 관할 하에 제작되었고, 미국 내에서도 배급을 하기로 결정된 프로그램"이라며 후보 자격이 있음을 밝혔다.
이들은 이와 함께 "넷플릭스가 미국 배우조합상(SAG Awards) 등 겨울 시즌부터 본격 시작되는 다양한 시상식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내년 9월 에미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점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