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최정윤은 7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자기보다 더 예쁘다고 말하는 #내 딸#내 편#동반자#스승님#사랑해#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붕어빵 딸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정윤 측은 최근 "최정윤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알렸다.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