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8 06:00 / 기사수정 2021.10.08 02:25
(엑스포츠뉴스 안산, 김한준 기자) 대한민국 캡틴이 벤투호를 구했다.
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경기, 대한민국은 황인범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극장골에 힘입어 시리아에 2:1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5일 귀국 후 단 하루만 훈련하고 시리아 전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득점을 위해 과감한 돌파와 슈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다. 설상가상 후반 39분 시리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집중력은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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