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성진이 아버지가 된 다음날 아버지를 잃었던 아픔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1남 2녀를 둔 다둥이 부부 강성진, 이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1998년에 아버님이 뇌동맥류로 인해서 크게 아프셨다"고 가족력을 밝혔다.
이어 "아버님은 10년 투병 생활을 하시다 가 저희 아들이 태어난 다음날 돌아가셨다. 저는 아버지가 된 다음날 아버지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로 뇌혈관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