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큰 옷으로 겨우 가리는 D라인…쏟아지는 축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핑클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축하를 받았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동생아 모두 모두 감사해영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리야 울둥이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즈가 큰 재킷과 풍선, 선물들로 배를 가려야 겨우 감춰지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푸근한 미소도 인상적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