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던 황혜영이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7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질 왜 이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에 탑승한 황혜영이 담겼다. 어두운 주변 때문인지 짙은 노이즈가 가득한 모습이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호소했던 황혜영은 "저 지난주 백혈구 수치 땜에 오늘 병원 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대요. 백신 맞고 일시적으로 떨어졌던 것 같다고 하시네요"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