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의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준이와", "둘째 아준이 이마에 태열 엄마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둘째 아들 아준 군을 품에 안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를 똑 닮은 아준 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세 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의 조리원 일상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