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3개의 사업자 등록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반복되는 요요~^^ 오늘도 괜찮아 좋은 날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노홍철이 담겼다. 테이블 앞에 앉은 노홍철은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식회사 사업자 등록증 사진을 올린 노홍철은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이라며 "더 재밌겠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에 딘딘이 "대단해 정말"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노홍철은 "먼저 하고 있을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혜영은 "사외이사 나"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