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오랜만에 함께 나선 두 아들의 등교길을 전했다.
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함께한 등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에게 끌어안긴 김나영이 담겼다. 특유의 짧은 앞머리를 한 신우, 이준이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형제는 손을 꼭 잡고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