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09: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게리 무어가 6일(현지시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8세.
영국 '더 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 코스타델솔의 캠핀스키 리조트 호텔에 투숙하고 몇 시간 뒤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호텔에 투숙하고 그 다음날 새벽 4시 경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바로 전까지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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