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11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베일 듯한 V라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현숙이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첫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풀셋팅한 모습이다. 김현숙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김세정 분)의 직장 상사이자 든든한 조력자 여부장 역을 맡았다.

똑 부러지는 스타일의 여부장으로 변신한 김현숙의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