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LG유플러스의 IPTV 'U+tv'와 모바일 TV 서비스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는 레전드 미드 'CSI', 'NCIS', 'FBI' 시리즈가 명성에 걸맞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기대를 더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신규 시리즈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론칭을 앞두고 있는 'CSI', 'NCIS', 'FBI'가 레전드 미드임을 입증하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1세기 전세계 최다 시청 미드인 'CSI'의 놀라운 기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0년 'CSI: 라스베가스' 시즌 1 론칭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미 시청률 1위를 연속 탈환한 'CSI'는 미국 드라마 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다.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 'CSI' 시리즈는 200개 이상 국가에서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 20억 명 이상의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국내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연속 기록하며 미드 열풍의 시초를 다진 시리즈로 평가된다.
이와 같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CSI'가 지난 'CSI: 라스베가스' 종영 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일 'CSI: 베가스'에서는 길 그리썸 반장을 비롯한 원년 멤버들이 전격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매체 및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CBS의 최장수 시리즈이자 18년 동안 전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NCIS'의 기록 또한 놀랍다. 총 시청자 수 1500만 명 이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시리즈 중 하나인 'NCIS'는 2020-2021년 전미 시청률 1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한 글로벌 TV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CSI'와 'NCIS'를 잇는 CBS의 간판 드라마 'FBI' 또한 2018년 첫 시즌 방영으로 무려 1,300만 시청 뷰를 기록하였으며, 매주 11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세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CBS의 인기 시리즈 'NCIS'와 'FBI'는 각각 시즌 첫 여성 리더가 등장하는 'NCIS: 하와이', 에미상 수상 프로듀서 딕 울프가 제작에 참여한 'FBI: 인터내셔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전드 미드의 새로운 시리즈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더욱 풍성해진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CSI', 'NCIS', 'FBI'의 새 시즌을 비롯한 전 시리즈는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U+tv' 및 'U+모바일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이 아니더라도 앱 마켓을 통해 'U+모바일tv' 설치 후 기본 월정액(월 5500원) 또는 영화 월정액(99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사진 = LG유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